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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출처
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13858

 

1. 내용 요약

고동진 대표이사 사장은 폴더블 폰 ‘갤럭시 폴드’의 스크린 결함 문제와 관련, “준비가 끝나기 전에 내가 출시를 밀어붙였다”라고 털어놨다고 지난 1일(현지시각)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. 따르면 고 사장은 “내가 폴더블폰의 무언가를 놓친 걸 인정한다. 그렇지만 우린 지금 회복 과정에 있다”라고 밝혔다. 

 

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공개됐던 갤럭시 폴드는 보호 필름과 힌지(이음새) 설계 문제가 발생해 미국 사전 예약이 취소되는 등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.

고동진 사장 역시 인디펜던트를 비롯한 유럽 매체에 “시간을 조금 더 달라(give us a bit more time)”고 말했다. 



2.나의 생각

삼성이 폴더블폰의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출시를 앞당겼지만 삼성전자가 노트7의 사건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검수하여 출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. 시장의 우선순위를 선점보다 제품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신경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.